이번 12일날 개봉을 한 빅 피쉬라는 영화인데요~
제목과 는 조금 다르게 판타지 영화랍니다~
이완 맥그리거 가 출연하는 영화로써 원래 2004년 3월에 개봉을 했던 영화지만,
이번에 새로 재개봉을 한 영화에요~
현재 상영하는 영화관이 많지는 않아서 보실수 있는 분이 별루 없을거같지만 그래도 영화 자체는 좋은 영화라 포스팅을 해봅니다~
줄거리로는
네o버 제작노트를 보면
스티븐 스필버그도 탐낸 프로젝트, 팀 버튼에게 돌아가다!
<빅 피쉬>는 팀 버튼이 연출을 결정하기 이전 헐리우드 최고의 흥행사 스티븐 스필버그가 연출하기로 보도되기도 했었다. 판타지와 따뜻한 가족애라는 <빅 피쉬>의 소재와 주제가 스필버그를 완전히 매료시켰던 것. 그러나 스필버그는 <마이너리티 리포트> 때문에 도중하차하면서 결국 최종 선택은 팀 버튼의 몫으로 돌아갔고, <빅 피쉬>는 매혹적인 시나리오 뿐 아니라 얼마 전 아버지를 잃은 팀 버튼 감독에겐 더욱 각별한 프로젝트가 되었다. 혹자는 팀 버튼이 연출하지 않았다면 이토록 아름답고 환상적인 영화를 볼 수 없었을 거라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기도 했다는데...
화려한 영상의 이야기꾼 팀 버튼 & 이완 맥그리거의 완벽한 조합
영화의 핵심인 주인공 에드워드 블룸을 소화해 낼 두 명의 세계적인 배우를 찾던 제작진은 청년 에드워드에 일찌감치 <물랑루즈>에서 매력적인 연기를 보여준 이완 맥그리거를 낙점했다. 남은 것은 이완맥그리거와 닮은 노년의 에드워드를 찾아내는 것. 이 어려운 숙제는 한 장의 사진으로 해결되었으니 앨버트 피니의 젊은 시절 사진이 이완 맥그리거와 놀랍도록 닮았던 것. 이외에도 에드워드의 운명의 여인이자 동반자인 산드라역에 제시카 랭, 마녀와 에드워드를 사랑한 제니퍼의 1인 2역에 헬레나 본햄 카터, 서커스 단장에 팀 버튼과 절친한 대니 드 비토, 괴짜시인역에 스티브 부세미 등 화려한 조연들이 '팀 버튼과 <빅 피쉬>'라는 그물에 안성맞춤으로 걸려들었다.
7천여명의 엑스트라, 6개 서커스단과 150마리 동물들... 그리고 1만 송이 수선화!
<빅 피쉬>에는 화면만 보아도 절로 감탄이 흘러 나올 정도로 팀 버튼의 전작을 뛰어넘는 판타지의 진수를 보여준다. 몽환적이고 매력적인 영상을 표현해내기 위해 3백여명의 제작진과 7천여명에 달하는 엑스트라가 동원되었고, 환상적인 서커스 장면과 황금수선화로 가득한 로맨틱한 프로포즈 장면 등, 보고 난 후에도 가슴 설레게 하는 명장면들이 특히 많은데 이는 6개의 서커스단을 총출동시킨 연합무대(?)를 만든 결과였다. 특수효과로는 절대 자아낼 수 없는 실감나는 영사을 위해 기린, 낙타, 사자, 코끼리, 곰 등 150여 마리의 동물들이 동원되었고 1만송이 수선화가 공수되어 전 제작진이 참여한 가운데 직접 1만송이 수선화 심기 대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고.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37936&mid=49231#tab
"왜 판타지인가" 에 대해 팀 버튼은 이렇게 답한다 라는 이야기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판타지의 세계로 한번 떠나보실까요?!
영화 리뷰가 733건이 달릴만큼 좋은 영화였는데 다들 한번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네o버영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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