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보

안성기 출연작 "아들의 이름으로"

쭈룡 2021. 5. 1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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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안성기가 출연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현재 5월 12일 개봉을 하였는데요!!!

관람객 평점이 1점이라니..... 속상하네요!!!

내용은 5.18 민주화 운동 에 관한 내용으로 보이는데 아들을 잊지 못한 아버지의 역활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제작노트 내용중....]

촬영 장소 제공부터 특별 출연까지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완성된 제작 비하인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작품으로 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모든 면에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만든 영화라 할 수 있다.
 2011년부터 광주의 60대에서 80대 시니어들이 모인 ‘광주영상미디어클럽’과 단편 영화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던 이정국 감독은 2017년, 5·18을 소재로 한 단편 영화 <기억하라>를 찍으며 당시 광주의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시민들의 기억을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 이후 영화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영화 제작을 도와준 이들을 만나 그들이 고향인 광주에서 1980년 5월에 겪은 일들을 인터뷰하는 중편 다큐멘터리 <살아남은 자들의 기억>을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국 감독 역시 당시 전남 해안에서 전투경찰로 복무하며 자신이 겪은 일들을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고백하게 된다. 그리고 단편 영화 <기억하라>의 제작 과정과 이후 이야기들을 기록하며 장편 다큐멘터리 <반성>(2019)을 완성했다. 5·18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꾸고 학살 책임자들에게 반성을 촉구하고자 했던 이 작품이 바로 <아들의 이름으로>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이정국 감독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던 광주 시민들은 영화의 제작 과정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의 70% 이상이 광주 현지에서 촬영된 <아들의 이름으로>의 촬영 장소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배우와 제작진을 반가운 손님처럼 대하며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영화 속에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완성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었던 지난 2020년 5월 특별 상영을 통해 광주 관객들과 먼저 만났다. 영화를 관람한 광주 시민들은 광주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가해자들을 향해 반성을 촉구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고마움을 전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아들의 이름으로>를 만날 수 있기를 소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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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95694&mid=49145#tab 

 

아들의 이름으로 동영상

1980년 5월의 광주를 잊지 못하고괴로움 속에서 살아가던 ‘오채근’(안성기)은소중한 아들과의 약속을 ...

movie.naver.com

슬프면서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같네요!!!

포스터는 저의 아버지가 생각나는 포스터네요..

이제 주말인데 다들 영화 한편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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