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배우 안성기가 출연하는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
현재 5월 12일 개봉을 하였는데요!!!
관람객 평점이 1점이라니..... 속상하네요!!!
내용은 5.18 민주화 운동 에 관한 내용으로 보이는데 아들을 잊지 못한 아버지의 역활로 나오는거 같습니다.
[네이버 제작노트 내용중....]
촬영 장소 제공부터 특별 출연까지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완성된 제작 비하인드!
5·18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작품으로 광주광역시와 (재)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제작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모든 면에서 광주 시민들과 함께 만든 영화라 할 수 있다.
2011년부터 광주의 60대에서 80대 시니어들이 모인 ‘광주영상미디어클럽’과 단편 영화를 만드는 작업을 해왔던 이정국 감독은 2017년, 5·18을 소재로 한 단편 영화 <기억하라>를 찍으며 당시 광주의 평범한 소시민이었던 시민들의 기억을 접하고 큰 감명을 받았다. 이후 영화에 참여한 배우와 스태프, 그리고 영화 제작을 도와준 이들을 만나 그들이 고향인 광주에서 1980년 5월에 겪은 일들을 인터뷰하는 중편 다큐멘터리 <살아남은 자들의 기억>을 제작한다. 이 과정에서 이정국 감독 역시 당시 전남 해안에서 전투경찰로 복무하며 자신이 겪은 일들을 최초로 카메라 앞에서 고백하게 된다. 그리고 단편 영화 <기억하라>의 제작 과정과 이후 이야기들을 기록하며 장편 다큐멘터리 <반성>(2019)을 완성했다. 5·18에 대한 왜곡된 인식을 바꾸고 학살 책임자들에게 반성을 촉구하고자 했던 이 작품이 바로 <아들의 이름으로>의 시나리오를 집필하게 된 계기가 된 것이다.
이정국 감독에게 깊은 영감을 주었던 광주 시민들은 영화의 제작 과정에서도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았다. 영화의 70% 이상이 광주 현지에서 촬영된 <아들의 이름으로>의 촬영 장소들을 무상으로 제공하는가 하면 배우와 제작진을 반가운 손님처럼 대하며 식사를 대접했다. 또한 영화 속에 평범한 시민들의 모습으로 출연을 하기도 했다.
이처럼 광주 시민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완성된 영화 <아들의 이름으로>는 5·18 민주화운동 40주년이었던 지난 2020년 5월 특별 상영을 통해 광주 관객들과 먼저 만났다. 영화를 관람한 광주 시민들은 광주의 아픔과 고통에 공감하고 가해자들을 향해 반성을 촉구하는 영화의 메시지에 고마움을 전하며 더 많은 관객들이 <아들의 이름으로>를 만날 수 있기를 소원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95694&mid=49145#tab
슬프면서 긴장감이 감도는 영화같네요!!!
포스터는 저의 아버지가 생각나는 포스터네요..
이제 주말인데 다들 영화 한편 보시면 좋을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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