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침부터 아버지 고추밭에 일거리를 도와드리러 갔습니다!!! 상쾌한 시골 냄새를 맡으며 오늘도 아버지일을 도와드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생각에 뚜둥!!!! 그전에 오늘 아버지께 간 이유는 고추밭에 고추대를 설치해주기 위해서!!!!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했던 내 자신이 지금 글쓰면서도 멍청한 생각이였다고 후회하는중..... 오늘 다 하고 가겠다고 아버지께 말했을때 비웃던 아버지... 그이유를 하나 설치하고 바로 깨달았죵... 넓고 넓은 고추밭... 고추 모종을 7000개를 심으신 통큰 아버지.... 3/1을 혼자 해놓으시고 sos를 치셨는데... 저는 충분히 할수있을거라 생각했죠... 고추대를 하나 박기 전까진.... 고추대를 타격하는 타격봉 (퍼런색 으로 잡고 있는거) .... 아버지는 신제품을 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