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14일 개봉을 한 영화인데요! 일본영화입니다. 줄거리 “시작은 막차였다” 집으로 가는 막차를 놓친 스물한 살 대학생 ’무기’와 ‘키누’는 첫차를 기다리며 함께 시간을 보내게 된다. 좋아하는 책부터 영화, 신고 있는 신발까지 모든 게 꼭 닮은 두 사람은 수줍은 고백과 함께 연애를 시작하고 매일매일 행복한 시간을 쌓아간다. “내 인생의 목표는 너와의 현상 유지야!” 하지만 대학 졸업과 함께 취업 준비에 나선 두 사람은 점점 서로에게 소원해지고 꿈과 현실 사이의 거리 만큼 마음의 거리도 멀어지기 시작하는데... 무더운 여름 사랑하는 사람과 손에 땀이 나게 손잡고 영화 한편 보시는거 어떨까요!? https://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aver?code=200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