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영화라고 봐야할지 아닐지... 제목에서 고민이 되는 영화네요 강호영화는 아니지만 갱단의 내용이 나오는 영화입니다! [줄거리] 중국 산시성 다통시에 사는 ‘차오’와 이 지역의 조직보스 ‘빈’은 연인 사이다. 라이벌 갱단과의 싸움 도중 ‘차오’는 ‘빈’을 보호하기 위해 총을 발포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감옥에 5년간 복역하게 되지만 ‘빈’은 단 한 번도 그녀를 찾아오지 않는다. 출소한 ‘차오’는 새로운 시작을 위해 ‘빈’을 찾아가지만 그는 이미 새로운 여자친구와 ‘차오’가 없는 대도시에서의 삶을 살아가는 중이었다. 시간이 흘러 ‘차오’ 또한 ‘빈’이 없는 일상에서 평온하게 지내고 있던 중에 ‘빈’이 찾아오는데… 17년 간의 질긴 인연, 지아장커가 선사하는 현실 로맨스! 이번 10일 개봉을 한 영화인데 이런 ..